♣♧ 렌즈 착용시 주의사항 ♧♣

◈ 안과 의사의 검사 지침을 따르십시오.

눈물 분비 부족(건안) 등 사용에 적합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또한 사용에 적합하지 않은 생활 환경도 있습니다.

◈ 안과 의사의 정기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합니다.

자각 증상이 없어도 눈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서서히 눈을 렌즈에 적응하십시오

처음에는 눈에 위화감 이물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서히 사용 시간을 연장하십시오.

(처음 하루 이틀은 1~3시간, 그리고 그 다음 3~4일은 3~6시간, 그리고 적응이 문제없을 경우 8시간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가세요)

◈ 이상을 느끼면 렌즈를 벗고 즉시 안과 의사의 검사를 받으십시오.

눈의 통증, 충혈 등의 이상을 그대로두면 예상치 못한 눈의 문제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 사용 후 관리 (세척 · 소독)를 실시합니다 (과산화수소 및 요오드 계 소독제 사용은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아래 정확하게 시행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해주십시오)  관리를 소홀히하면 렌즈에 단백질과 세균이 부착하여 눈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장시간 착용은 피하십시오. 또한 취침시에는 렌즈를 반드시 분리하십시오. 장시간 착용으로 각막의 산소 부족하여 충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렌즈를 착용시 공기중에서 각막으로 유입되는 산소가 30~60%정도 감소합니다. 하루 6~8시간 사용후 렌즈를 제거해주시고 일주일에 1~2일은 렌즈착용을 하지마시고 안경을 착용하여 눈에 충분한 산소유입과 휴식시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 절대로 다른사람의 렌즈를 착용하지 마세요. 렌즈를 통해 질병에 감염되거나 맞지 않는 타인의 렌즈를 사용하여 눈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색상이 진한 칼라렌즈는 렌즈의 주변부가 착색되어 있기 때문에 야간에는 동공의 확대로 시야 확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눈은 밤에는 동공이 확되되는데 이때 색상이 진한 칼라렌즈의 경우 마치 밤에 진한 선글라스를 쓰고 보는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렌즈 세척후 보존시 수돗물은 절대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전용 세척 보존액을 사용하십시오. 삼투압의 차이에 의해 렌즈가 변형되거나 각종 세균 및 질병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  렌즈를 다룰때는 반드시 비누 등으로 손을 깨끗히 씻습니다. 비위생적인 손으로 취급시 세균 및 질병 감염등 문제의 원인이됩니다.

◈  렌즈의 교환시기를 지켜주십시오. 정해진 교환시기가 지난후에도 사용시 착용감 저하, 세균감염 증가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됩니다.

◈  렌즈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보존액을 3 ~ 4 일에 한번씩 교환해 주시고 최소 한달에 2회이상 소독을 해 주세요. 세척 보존액은 개봉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균력이 저하됩니다. 세균이 번식하시 쉬운 상온보다는 냉장보관을 권장해드립니다.